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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매력 드라마 '상속자들', 시청률 40% 넘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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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자들' 재벌남 김탄 役…"모든 캐릭터 전부 매력있다"

[장진리기자] 이민호가 '상속자들'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민호는 7일 오후 서울 논현동 파티오나인에서 열린 SBS 새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이하 상속자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시청률이 40%를 넘겼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올해 27세인 이민호는 '상속자들'에서 18세 고등학생이자 제국그룹의 상속자 김탄 역을 맡았다. 김탄은 제국그룹의 상속자지만 아버지 김회장의 세 번째 부인인 엄마 한기애(김성령 분)의 아들로 태어나 서자의 삶을 살아가야만 하는 비운의 상속자 캐릭터.

이민호는 "어려보이기 위해 절대로 앞머리를 올리지 않겠다고 생각했다. 한국으로 다시 들어오는 세 장면 정도에서만 앞머리를 올렸고 그 후에 바로 다시 내렸다"며 "최대한 어려보이려고 항상 '나는 어리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고, 어린 친구들에게 장난도 많이 치면서 어리게 지내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티헌터', '신의'라는 작품을 하면서 혼자서 많이 책임지고 끌어가고 힘들게 촬영을 했다"고 솔직히 말한 이민호는 "'상속자들'은 전작들에 비해서 편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작품에 임할 때 모두가 잘 살아야 내가 더 빛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이어 "'상속자들'의 모든 캐릭터가 매력 있기 때문에 드라마가 40% 넘었으면 좋겠다"라며 "'상속자들' 시청률이 40% 넘는다면 배우들과 상의해서 뭔가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상속자들'은 '시크릿가든', '신사의 품격', '파리의 연인' 등 안방극장 히트메이커 김은숙 작가의 신작으로, 부유층 고교생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리는 짜릿한 0.1% 청춘 로맨틱 코미디다. '주군의 태양' 후속으로 오는 9일 첫방송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사진 조성우기자 xconfind@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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