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수기자] 배우 최우식이 5부작 웹 드라마 '낯선 하루'의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
'낯선 하루'는 '꽃보다 남자' '뉴하트' '결혼의 꼼수' 등을 연출한 이민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선녀가 필요해'의 김미윤 작가가 집필한 작품. 최우식과 함께 달샤벳의 아영이 출연한다.
'낯선 하루'는 과거에서 미래 여행을 하게 된 소설가 채만식(최우식 분)이 2013년 취업준비로 고민하고 있는 이지은(아영 분)을 우연히 만나 보내게 되는 하루의 이야기를 그리는 팩션(Faction) 로맨틱 웹 드라마.
최우식은 극 중 일제 강점기 시대의 소설가인 채만식 역을 맡았다. 그는 좋은 소설을 쓰고자 고민하고 방황하던 중 신비로운 힘에 이끌려 단 하루 동안의 미래 여행을 하게 된다. 미래에서 우연히 만난 아영(이지은 역)과 설렘 가득한 하루를 보내는 동안 최우식이 보여줄 로맨틱한 모습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웹 드라마 '낯선 하루'는 온라인을 통해 11월 중 방송 예정이다.
한편, 최우식은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OCN 드라마 'TEN2' 등에 출연했으며, 8일 밤 11시20분 첫 방송되는 SBS 예능 '심장이 뛴다'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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