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숙기자] 두산 내야수 허경민이 데뷔 첫 홈런을 기록했다.
허경민은 22일 잠실 KIA전에 7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두산이 2-0으로 앞서던 2회말 1사 후 좌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볼카운트 2-1에서 KIA 선발 소사의 149㎞ 높은 직구를 잡아당겨 좌측 담장을 넘겼다.
2009년 두산에 2차 1라운드로 입단한 허경민의 프로 데뷔 첫 홈런이다.
두산은 허경민의 홈런을 더해 3-0으로 앞서고 있다.
[한상숙기자] 두산 내야수 허경민이 데뷔 첫 홈런을 기록했다.
허경민은 22일 잠실 KIA전에 7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두산이 2-0으로 앞서던 2회말 1사 후 좌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볼카운트 2-1에서 KIA 선발 소사의 149㎞ 높은 직구를 잡아당겨 좌측 담장을 넘겼다.
2009년 두산에 2차 1라운드로 입단한 허경민의 프로 데뷔 첫 홈런이다.
두산은 허경민의 홈런을 더해 3-0으로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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