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자신들의 이름을 건 리얼 버라이어티의 주인공이 됐다.
방탄소년단이 출연하는 '신인왕 방탄소년단-채널방탄'이 3일 SBS-MTV를 통해 첫 방송된다.

방탄소년단은 '채널방탄'이라는 가상의 방송국을 설정해, 직접 다양한 포맷의 TV 프로그램 출연자로 등장한다.
3일 첫방송에서는 'VJ특공대'의 포맷을 따온 'VJ방탄특공대'를 제작해 숙소 공개, 연습실 근처의 맛집 소개 등 깨알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또한 로또 추첨을 패러디한 '방탄로또쇼'를 통해 멤버 제이홉(j-hope)의 애장품을 전달하는 등 팬들의 관심을 모을 코너들을 선보인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11일 첫 번째 미니앨범 'O!RUL8,2?'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