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전현무가 '시트콩 로얄빌라' 카메오로 출연한다.
전현무는 JTBC '시트콩 로얄빌라(이하 로얄빌라)'에 카메오로 합류, 빛나는 존재감을 발휘한다.
'로얄빌라'의 화제 속 코너 '시티헌터-리턴즈'에 출연하는 전현무는 이도연의 마음을 훔치는 '빛의 손'으로 출연한다. 전현무는 "참 많이 닮았어요, 제가 가장 사랑했던 저희 엄마를"이라는 느끼한 대사와 함께 찰진 키스신을 연기하는가 하면, '리얼리티(Reality)'가 흘러나오는 헤드폰을 귀에 끼워주며 영화 '라붐'의 명장면을 재현하는 등 한 여인의 마음을 사로잡는 '옴므파탈'로 변신한다.
특히 '로얄빌라' 4화를 통해 청담동 베이비로 활약 중인 장성규 아나운서가 "내 인지도가 전현무만큼 높다"고 대선배인 전현무를 향해 도전장을 내밀어 두 사람의 만남이 성사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제작진은 "제작진의 카메오 출연 요청에 흔쾌히 승낙하며 의리를 과시했다"며 "전매특허 무시퍼 명성에 빛나는 클럽 댄스까지 아낌없이 선보일 예정"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나쁜 남자의 끝판왕'을 보여줄 전현무의 에피소드는 '시티헌터-리턴즈' 7화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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