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투개월 김예림이 신곡 '레인'을 선공개하며 인기몰이를 이어간다.
김예림은 오는 27일 신곡 '레인(Rain)'을 선공개하며 두 번째 미니 앨범 활동에 나선다.
김예림은 15일 오후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 선공개곡 '레인'의 재킷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예림은 한 쪽 무릎을 끌어안고 창가에 기대어 앉아 길게 땋아 내린 머리에 편안해 보이는 린넨 셔츠를 입고 감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김예림의 두 번째 미니 앨범 선공개곡 '레인'은 재킷 이미지만 공개됐을 뿐, 작곡가가 누구인지 장르가 무엇인지 아무 것도 정보가 공개되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소속사 미스틱89는 "김예림의 '레인'은 비 오는 날이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노래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만큼 분위기 있는 노래"라며 "9월 초 발매되는 김예림의 두 번째 미니 앨범은 첫 미니 앨범과는 또 다른 느낌의 김예림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데뷔곡 '올 라잇(All Right)'으로 대형가수들을 제치고 음원 올킬로 저력을 과시했던 김예림이 두 번째 미니앨범으로 9월 가요계를 평정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또한 '국민 여동생' 아이유가 9월 컴백을 선언함에 따라 두 사람의 맞대결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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