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그룹 울랄라세션이 신곡 음원 발표에 앞서 컴백 무대를 먼저 공개한다.
오는 6일 디지털 싱글 '퐁키(Fonky)'를 공개하는 울랄라세션은 음원 공개에 앞서 3일 Mnet '엠카운트다운' 녹화 무대와 4일 Mnet '슈퍼스타K5 올스타 콘서트', SBS '아임 슈퍼모델(I'm Supermodel)' 축하 공연에서 잇달아 신곡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슈퍼스타 K5 올스타 콘서트'는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될 예정이라 '퐁키'의 신곡무대를 온라인으로도 접할 수 있다.
트로트의 황제 설운도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화제를 모은 울랄라세션은 음원공개 전 컴백무대를 먼저 선보이는 파격적인 전략으로 음악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겠다는 각오다.
울랄라세션 소속사 울랄라컴퍼니 관계자는 "울랄라세션의 신곡 무대는 그 동안 보지 못했던 퍼포먼스로 가득 채워질 것"이라며 "미리 공개하는 무대인 만큼 현장 관객 반응을 직접 보고 앞으로의 활동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설운도와 함께한 울랄라세션 신곡 '퐁키'는 오는 6일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전격 공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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