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소녀시대 티파니가 꽃보다 더 화사한 화보를 공개했다.
소녀시대의 티파니는 25번째 생일을 맞아 패션매거진 '쎄씨' 8월호의 커버 모델로 나섰다.
향기로운 꽃으로 가득 찬 비밀의 정원에서 열리는 생일파티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티파니는 순수한 소녀의 이미지를 벗고 한층 성숙된 여성미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티파니 특유의 사랑스러운 눈웃음은 뭇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사랑스러움까지 뽐내고 있다.
인터뷰를 통해 티파니는 "매회 공연이 끝날 때마다 부족한 면과 만족스러운 부분을 체크하고 공연 리뷰를 위한 나만의 다이어리를 쓴다"며 "일에 있어서는 지독히 꼼꼼해 때로는 나를 괴롭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라고 철저한 자기관리법을 공개했다.
관계자는 "티파니의 바르고 착한 품성과 밝은 모습이 스태프들에게도 고스란히 전해져 장시간의 촬영이었지만 모든 스태프들이 즐거워하며 촬영을 마쳤다"며 "촬영 후에는 다같이 티파니의 생일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한편 티파니의 화보는 '쎄씨' 8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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