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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언론, 이병헌 극찬 세례 "'레드2' 최고의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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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언론의 찬사 쏟아져

[정명화기자] 배우 이병헌에 대한 미국 언론들의 극찬이 이어지고 있다.

영화 '레드 : 더 레전드'에서 럭셔리 킬러 '한' 역을 연기한 이병헌은 미국에서 진행된 모니터링 시사회에서 70% 이상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으며 '가장 매력적인 캐릭터 1위'로 선정된 바 있다.

또 프리미어 시사회 이후 예정보다 약 10배에 달하는 100여 개 매체의 인터뷰 요청이 쇄도할 만큼 뜨거운 관심을 얻기도 했다.

현지 언론들은 "새로운 멤버 이병헌은 청부 살인업자로서의 영리한 코미디를 보여주었다"(머큐리뉴스), "편의점 안에서 펼쳐지는 이병헌의 액션신이 영화 속 최고의 액션신이다. 단연, 인상적인 액션이다", "안소니 홉킨스, 캐서린 제타존스, 이병헌은 '레드: 더 레전드'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었다"(버라이어티), "이병헌의 숙련된 액션 연기는 믿을 수 없을 만큼 굉장히 놀랍다"(트리뷴 뉴스 서비스), "이병헌의 액션은 '레드: 더 레전드'에 더욱 젊은 기운을 불어 넣었다"(스크린 인터네셔널), "최고로 눈에 띄는 건 ‘스톰 쉐도우’ 때보다 더 멋있어진 이병헌이었다. 그의 액션은 멋졌고, 자신감 넘치는 카리스마를 뿜어냈다"(IGN), "'레드: 더 레전드'에서 최고의 장면은 한국배우 이병헌에게서 나온다. 모든 관객들은 그의 액션을 보면서 그를 응원하고, 그가 죽지 않고 살아서 브루스 윌리스와 만나 싸우길 바랬다"(Critic’s notebook) 등 극찬을 보냈다.

영화 '레드 : 더 레전드'는 국내 개봉 3일째 누적 관객 63만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중이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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