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가수 김현중이 섹시 카리스마를 물씬 풍겼다.
김현중은 17일 세 번째 미니앨범 '라운드 3(ROUND 3)'의 재킷 이미지를 공개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얻고 있다.
2년 여만의 국내 컴백 소식과 더불어 강렬한 티저 이미지로 대중의 궁금증을 높인 김현중이 22일 전체 음원 공개를 닷새 앞두고 새 앨범 재킷 이미지를 선보인 것.
재킷 이미지 속 김현중은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시크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짧게 자른 헤어 스타일과 스모키 메이크업은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온 김현중을 돋보이게 한다.
섹시한 등 근육과 어깨와 목 옆 선의 타투로 이슈를 모았던 1, 2차 티저 이미지에 이어 탄탄한 가슴 한가운데에 도깨비 문양의 타투를 새기는 등 우리 고유의 전통 문양을 활용한 재킷 이미지를 통해 섹시 카리스마를 극대화시켰다.
김현중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파워풀한 느낌부터 애절한 발라드까지 다양한 느낌의 곡들이 수록된 김현중의 새 앨범에 대한 국내외 팬들의 문의가 폭주하는 등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한 상태"라고 밝혔다.
김현중의 새 앨범 '라운드 3'는 22일 전체 음원 공개, 29일 온오프라인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으며, 수록곡 '언브레이커블'의 음원과 뮤직 비디오를 18일 정오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선 공개한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