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유아인이 김태희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유아인은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화보를 통해 차가우면서도 섹시한 남자의 매력을 발산했다.
무표정한 얼굴, 차가운 눈빛, 보랏빛 입술까지 유아인은 마치 할리우드 영화 속 뱀파이어를 연상케하는 섬뜩하면서도 섹시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다소 난해한 콘셉트에도 유아인은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포즈를 제안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인터뷰에서 유아인은 김태희에 대해 "누나가 오픈마이드인 게 너무 좋았다. 아무리 다른 배경과 성격이라도 오픈도고 유연한 사람은 얼마든지 뒤엉킬 수 있는 거니까 누나랑 연기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며 "VIP 시사회를 하게 되면 전화해서 모시고 싶은 분"이라고 밝혔다.
이어 "태희 누나랑은 말랑말랑하게 잘 맞았던 것 같다"며 "손 잡는 장면이 유독 많았는데 손을 한 번 잡아도 호감이 드는 배우"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유아인의 화보와 인터뷰는 '하이컷'을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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