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비스트가 오는 19일 정규 2집을 발매하고 1년 만에 컴백한다.
비스트는 19일 정규 2집 '하드 투 러브, 하우 투 러브(Hard to love, How to love)'를 발표한다.
이번 앨범은 비스트 멤버 각각의 참여도를 높인 앨범으로 총체적인 프로듀싱 과정에 직접 참여해 눈길을 끈다.
비스트는 지난 10일 2박 3일에 걸쳐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치며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두 번째 정규 앨범 발표에 앞서 선공개된 '괜찮겠니'와 '아임쏘리(I'm Sorry)'가 연달아 음원차트 정상에 올라 분위기는 한껏 무르익은 상태다. 특히 방송 활동이 전무한 상태에서도 음악프로그램에서 1위를 거머쥐며 비스트의 컴백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정규 음반을 통해 특유의 서정성과 남성적이고 어두운 이미지를 극대화해 대중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곡으로 승부를 걸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비스트는 단독콘서트 '2013 뷰티풀 쇼'를 통해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