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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팍' 우승민, 웃으며 떠났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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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진 '무릎팍', 이수근-장동혁 투입하며 새단장

[이미영기자] 가수 우승민이 '무릎팍도사' 윤도현 편을 마지막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우승민은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무릎팍도사'(이하 무릎팍도사)에서 시청자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방송 말미 강호동이 아쉬운 얼굴로 "개국 공신 우승민의 마지막 방송이다"라며 하차 소식을 알렸다. 우승민은 "고맙습니다. 앞로는 드라마 쪽으로 찾아 뵙겠다. 드라마 감독님들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유쾌하게 웃으며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무릎팍도사' 제작진은 자막을 통해 "재기발랄한 언어로 활력을 줬던 우승민씨 감사합니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무릎팍도사'의 원년 멤버로 지난 2007년 프로그램에 투입됐던 우승민은 '무릎팍도사'가 재개한 이후 지난 3월 광희를 대신해 재합류 했다. 최근 시청률 부진을 겪고 있는 '무릎팍도사'는 유세윤이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고 하차하면서 패널을 교체, 이수근과 장동혁을 투입하며 새단장에 나선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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