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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먼디-레이디제인, 6년 열애 마침표 '결별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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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결별해…"좋은 친구, 음악 동료로 남기로 했다"

[장진리기자] '가요계 공식 커플' 슈프림팀의 사이먼디와 레이디제인이 결별했다.

슈프림팀의 사이먼디와 '홍대여신' 레이디제인은 지난 5월 6년 열애 끝에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이먼디와 레이디제인은 공연 뒤풀이에서 처음 만나 친구로 지내다가 2007년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 2009년 사이먼디는 방송에서 "교제하는 여자가 있다"고 깜짝 고백했고, 이후 여자친구가 레이디제인이라는 사실이 공개되며 두 사람은 가요계 공식 커플로 알콩달콩 사랑을 키워왔다.

두 사람의 결별 보도에 대해 양측 모두 공식 인정했다. 양측은 "레이디제인과 사이먼디가 결별한 사실이 맞다"고 밝혔다.

레이디제인 소속사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특별한 이유가 있는 것은 아니다. 사람이 만나면 헤어지듯이 여느 연인처럼 평범하게 연애하다 결별한 것"이라며 "비록 헤어졌지만 두 사람은 친구로, 음악 동료로 잘 지내고 있다. 헤어진 후에도 여전히 연락을 주고 받고 있다"고 두 사람의 결별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두 사람은 모두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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