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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태영, 아내 유진과 주말극 바통터치…'스캔들'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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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변호사 장은중 역, 김재원과 숙명의 라이벌

[이미영기자] 배우 기태영이 아내 배우 유진의 바통을 이어받아 MBC 주말 안방극장에 출격한다.

기태영은 '백년의 유산' 후속작인 MBC 주말기획드라마 '스캔들: 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의 장은중 역에 캐스팅됐다.

동시간대 1위를 질주하고 있는 '백년의 유산'의 여주인공이자 사랑스런 아내 배우 유진의 바통을 이어받아 MBC 주말극에 출연한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기태영이 맡게 될 장은중은 재벌 총수 아버지와 법무법인 대표 어머니를 둔 스타 변호사. 몸에 배어 있는 젠틀함, 귀티 나고 기품 있는 훈남 아나운서 같은 이미지, 배경과 능력 뭐하나 빼놓을 것 없는 완벽한 삶을 살고 있는 남자다.

그러나 의지와 노력으로 바꿀 수 없는 운명적 사건을 마주하게 되고, 그 중심에 선 하은중(김재원 분)을 알게 되면서 그와 숙명적인 라이벌 대결이 펼쳐진다. 기태영은 파란만장한 장은중 캐릭터를 그리기 위해 물오른 연기 포텐을 장전하며 단단히 준비하고 있다.

기태영은 "장은중은 누구나 인정하고 있는 최고의 인생을 살고 있지만, 숨겨진 진실에 마주하면서 그의 진짜 드라마가 펼쳐진다"며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틱한 삶을 살게 될 장은중 캐릭터를 보는 순간 지금껏 맡아본 어떤 배역보다 가슴이 뛰었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스캔들'은 얼떨결에 스캔들에 휘말린 한 남자가 자신을 유괴한 유괴범이 자신을 길러준 아버지임을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복수 그리고 삶의 상처와 극복에 관한 메시지를 다룰 예정이다. 오는 29일 첫방송.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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