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필기자] '기라드' 기성용(24, 스완지시티)이 자신의 성격에 맞는 스포츠 음료를 알리게 됐다.
코카-콜라사는 자사의 스포츠 음료인 '파워에이드'의 새 모델로 기성용을 기용한다고 7일 발표했다.
'언제나 파워 있는 존재감을 보여준다'라며 기성용을 평가한 코카-콜라사는 끊임없는 도전과 매 경기마다 열정적인 경기력을 보며주는 이미지가 파워에이드에 적합해 모델로 발탁했다고 강조했다.
5월 중순께 TV를 통해 방영되는 CF는 '파워에이드로 파워에 도전하라!'는 메시지를 기성용의 힘있는 슈팅과 함께 보여줄 예정이다.
코카-콜라사는 "뜨거운 열정과 불가능에 도전하는 강한 승부근성으로 그라운드를 누비고, 자신감 넘치는 파워슈팅을 보여주는 기성용의 힘 넘치는 이미지가 파워에이드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라며 "기성용이 불가능에 도전하고 한계를 뛰어넘고자 하는 파워에이드의 이미지를 잘 표현해 낼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파워에이드의 새로운 TV CF 제작에 맞춰 지난달 새롭게 출시된 '파워에이드 리커버'는 에너지 회복을 도와주는 타우린1000mg(250ml기준) 뿐만 아니라 에너지 대사작용에 필요한 비타민 B3, B6와 함께 4가지 전해질을 함유하고 있는 음료다. 건강한 수분 보충으로 더욱 활기차게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유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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