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수기자] 가수 이문세와 배우 최강희가 '1박2일' 절친 특집에 특별 게스트로 참여한다.
30일 방송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이문세와 최강희는 지난 26일 진행된 KBS 2TV '해피선데이: 1박2일' 녹화에 참여했다.
이문세는 후배가수 성시경의 요청에 합류를 결정했다. 최강희는 드라마 '7급 공무원'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는 주원과의 인연으로 함께 했다.
이문세 측은 "성시경과 오래 전부터 선후배로 알고 지내온 각별한 사이다. 성시경의 전화를 받고 갑작스럽게 합류한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녹화 이후 정말 즐겁고 재밌었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이들이 함께 한 '1박2일' 특집은 오는 5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이문세는 오는 6월 1일 잠실 주경기장에서 '대한민국 이문세' 공연을 준비 중이며, 최강희는 오는 5월16일 영화 '미나문방구'(감독 정익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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