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음원강자' 가비엔제이가 티저 영상을 통해 4월 컴백을 알렸다.
가비엔제이의 소속사는 "가비엔제이가 오는 19일 신곡 '이별극장'으로 컴백한다"고 밝혔다. '이별극장'은 가비엔제이가 올해 처음으로 발표하는 곡이다.
소속사는 이에 앞서 11일 주요 온라인 음원사이트와 유튜브 공식채널 등을 통해 신곡 '이별극장'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이 바보야 모르겠니? 사랑해'라는 짧은 가사가 담겼다.
'이별극장'은 연인으로부터 이별 통보를 받은 여자의 아픔과 애절함을 가비엔제이만의 색깔과 표현력, 감성적인 보이스로 그려낸 곡이다. 가비엔제이가 데뷔할 당시부터 호흡을 맞췄던 작곡가 민명기가 작사와 작곡, 총 프로듀싱까지 맡았으며 포맨 '안녕 나야'를 작사한 민연재 작사가가 가사를 담당했다. 편곡에는 작곡가 이석주, 김동휘가 함께 했다.
소속사 측은 "가비엔제이의 더욱 성숙해진 감성과 하모니를 만나 볼수 있을 것이다. 많은 사랑과 기대를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가비엔제이는 오는 19일 정오 음원을 공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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