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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영-유건, KBS 일일극 '지성이면 감천' 주인공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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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수기자] 배우 박세영과 유건이 KBS 새 일일극 '지성이면 감천'(극본 김현희 연출 김명욱)의 주인공으로 확정됐다.

4월 1일 박세영의 소속사 S.A.L.T 엔터테인먼트는 박세영이 '지성이면 감천'의 여주인공 최세영 역으로 최종 낙점됐다고 전했다. '힘내요, 미스터김' 후속으로 방송되는 '지성이면 감천'은 어린 시절 입양된 여주인공이 친엄마와 재회 후 겪는 혼란과 갈등, 가족애와 사랑을 그린다.

박세영은 극중 밝고 긍정적인 성품을 지닌 아나운서 지망생 최세영 역을 맡는다. '신의'와 '학교 2013'에서 차갑고 도도한 얼음공주 이미지를 선보였던 박세영은 '지성이면 감천'에서 밝고 씩씩한 모습으로 이미지 변신을 꾀한다.

데뷔 1년만에 KBS 일일드라마의 히로인이 된 박세영은 "떨리고 부담도 되지만 같은 이름에, 똑같이 두 언니가 있는 셋째 딸 역할이라 더 각별하고 운명적인 느낌"이라며 "오랜만에 밝고 활기찬 역할을 보여드리게 되었는데 이번 작품을 통해 원래 박세영의 모습을 가장 잘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박세영의 상대역에는 제대 후 복귀하는 유건이 캐스팅됐다. 3월31일 대본리딩을 마친 '지성이면 감천'은 4월 초 촬영에 돌입, 오는 4월29일 기대 속에 첫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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