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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 '수퍼스타'로 뮤지컬 첫 도전 "나만의 색깔 보일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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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소 헤롯 역…4월26일 샤롯데씨어터 개막

[김양수기자] 그룹 2AM의 조권이 데뷔 이후 첫 뮤지컬에 도전하는 소감을 밝혔다.

26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이하 수퍼스타)'(연출 이지나)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극중 조권은 환락을 즐기며 지저스를 비웃는 왕 헤롯 역을 맡았다. 조권은 '수퍼스타' 최연소 헤롯 역으로 발탁돼 눈길을 끈다.

이날 조권은 "대학 진학때 뮤지컬학과 진학 준비를 하는 등 평소 뮤지컬에 관심이 많았다. 많은 분들이 헤롯 역을 맡은 데 놀라고 의외라고 생각할 것 같다. 나 역시 최연소라는 부담이 된다"라면서도 "나만의 색깔로 자신감 있게 헤롯 역을 선보일 예정이니 기대를 해주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수퍼스타'는 예수 그리스도가 죽기 전 7일간의 이야기를 그린 록뮤지컬이다.

지저스 역은 마이클 리와 박은태가, 유다 역은 YB 윤도현과 몽니 김신의, 한지상이 맡는다. 마리아 역은 정선아, 장은아가, 빌라도 역은 지현준 김태한, 헤롯 역은 2AM 조권과 김동현이 연기한다.

'수퍼스타'는 4월26일부터 6월9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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