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수기자] 배우 류수영이 MBC 주말연속극 '아들녀석들' 종영과 동시에 단막극 나들이에 나선다.
류수영은 오는 4월 말 방송예정인 KBS 2TV 드라마스페셜 연작시리즈 시즌3의 네번째 작품 '내 낡은 지갑 속의 기억'(극본 채승대 연출 이정섭)에 캐스팅됐다.
극중 류수영은 사고로 기억을 잃은 남자주인공 영재 역을 맡았다.
극본은 채승대 작가가 맡았으며, 연출은 '제빵왕 김탁구' '영광의 재인' '울랄라부부' 등의 이정섭 PD가 맡는다.
한편, 류수영이 주연을 맡은 '내 낡은 지갑 속의 기억'은 오는 4월28일 밤 11시45분 첫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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