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조안이 배용준, 최강희, 김수현 등과 한솥밥을 먹는다.
조안은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을 맺고 새롭게 활동에 나선다.
KBS 2TV '드라마시티-첫사랑'을 통해 지난 2000년 데뷔한 조안은 영화, 드라마를 넘나드는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키이스트 측은 "쉼 없는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매력을 발산해왔다. 사랑스러운 동안 외모 뿐만 아니라 탁월한 캐릭터 소화 능력 등을 통해 꾸준히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며 "키이스트와의 소속 계약을 통해 배우로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조안은 키이스트와의 전속 계약으로 배용준, 최강희, 정려원, 주지훈, 소이현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키이스트 관계자는 "조안은 작품 속에서 더욱 빛나는 매력을 지닌 스펙트럼이 넓은 배우"라며 "작품 선정부터 활동까지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및 국내외 자산을 활용하여 배우로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조안은 4월 OCN '특수사건전담반 TEN2'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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