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용재기자] 경남FC가 세르비아 외국인 선수 스레텐을 영입했다.
세르비아 특급 외국인 선수인 스레텐은 2005년 라드 벨그라드(세르비아)에서 프로 데뷔해 지난 시즌까지 110경기에 출전한 풍부한 경험을 가진 센터백이다. 키 191cm의 높은 제공권으로 상대의 공격을 차단하는 스타일이 세르비아 축구의 영웅 네마냐 비디치를 연상케 한다.
스레텐은 경남의 태국 전지훈련에서 테스트를 받으며 세트피스시 제공권 장악력이 뛰어나 최진한 감독으로부터 눈도장을 받았다.
스레텐의 영입은 수비 강화뿐만 아니라 세트피스 상황에서 골 결정력을 높이는 데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스레텐은 루크와 함께 경남의 철벽수비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경남은 또 한 명의 세르비아 특급 외국인 선수 보산치치를 영입했다.
U-21 대표선수로 활약하며 유소년 시절부터 세르비아의 지단으로 불린 보산치치는 2006년 FK 파르티잔(세르비아) 유소년 팀에서 데뷔해 2007년 보아비스타(포르투갈)와 OFK베오그라드(세르비아) 등을 거쳐 슬로반 리베레츠(세르비아)에서 활약했다. 리베레츠에서는 2009년부터 72경기에 출전하여 팀의 주전선수로 뛰었다.
보산치치의 합류는 창의성과 조직력 축구를 구사할 경남에 큰 힘을 실어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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