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성필기자] 도민구단 경남FC가 19일 2013 시즌 캐치프레이즈와 클럽의 새로운 슬로건을 발표했다.
경남은 330만 경남도민의 성원으로 탄생한 구단의 의미를 되새기면서 '도민 속으로'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올 시즌 홈 경기장을 찾는 모든 팬이 즐거움과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시즌 내내 다양한 이벤트를 운영하기로 했다.
봉사활동과 사회공헌 행사 등 경남을 알리는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팬의 사랑을 기다리는 것이 아닌 직접 다가가는 역동성을 강조했다.
새로운 캐치프레이즈는 '장미전쟁 시즌2 파죽지세'다. 상위스플릿 진출과 FA컵 결승 진출을 해낸 지난해의 기세를 이어 영광을 재현하겠다는 바람과 의지를 담았다.
경남 엠블럼 주변으로 대나무가 잘려나가는 형상을 표현한 것이 이번 캐치프레이즈의 특징이다. 경남 구단은 대나무가 쪼개지는 기세로 거침없이 경기를 지배해 멈출 수 없는 행진을 계속하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2011년 'Be the rose', 2012년 '장미전쟁'에 이어 경상남도의 도화인 장미를 강조해 클럽의 정체성을 다시 한 번 부각시키고 이미지를 계승하고자하는 의지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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