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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네임, 정형돈-데프콘과 인증샷 "'주간아이돌' 불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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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리기자] 5인조 아이돌그룹 마이네임이 형돈이와 대준이와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마이네임은 14일 공식 트위터에 형돈이와 대준이와의 다정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마이네임은 "정형돈 선배님과 데프콘 선배님을 얼마 전 뵙게 됐어요"라며 "선배님들께 저희 CD 드리고 인사 드렸답니다. 선배님들 너무 멋지세요"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에서 형돈이와 대준이로 활동 중인 정형돈, 데프콘은 독특한 의상을 입고 마이네임 CD를 든 채 유쾌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해맑은 표정의 마이네임과 달리 정형돈과 데프콘은 특유의 아저씨 복장에 선글라스까지 낀 채 여유만만한 표정으로 사진을 촬영해 소속사 연예인과 사장님을 보는 듯한 분위기로 웃음을 자아냈다.

마이네임은 "이번 앨범 대박 나세요"라며 "저희도 '주간 아이돌' 나가고 싶어요"라고 정형돈-데프콘이 진행 중인 '주간 아이돌'에 불러 달라는 러브콜을 보내기도 했다.

한편 최근 '그까짓거'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마이네임은 3월 초 첫 단독 콘서트 '더 비기닝(The Beginning)'을 개최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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