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라디오스타'가 소녀시대 효과를 톡톡히 누리며 '짝'에 시청률 1위를 탈환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10.8%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7일 방송분 8.2%에 비해 2.6%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라디오스타'는 전주 SBS '짝' 돌싱 특집에 밀렸으나 일주일 만에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찾았다. '짝'은 이날 7.9%를 기록했다.
이날 '라디오스타'는 소녀시대 멤버들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수영은 원빈과의 스캔들에 대한 심경부터 수입 서열, 서로에게 바라는 점 등을 솔직하게 이야기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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