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M, 2년만에 中 활동 재개 '기대 UP'

[장진리기자] 슈퍼주니어M이 새 앨범으로 활동에 돌입한다.

중화권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슈퍼주니어의 유닛, 슈퍼주니어M이 새 앨범을 발표하고 중국 활동을 시작한다.

슈퍼주니어M은 7일 바이두, 시나, 소후, 왕이 등 중국의 각종 음악사이트와 국내 음악사이트를 통해 정규 2집 앨범 '브레이크 다운(BREAK DOWN)' 음원을 공개한다.

이번 앨범은 슈퍼주니어M이 지난 2011년 발표한 미니앨범 2집 '태완미' 이후 오랜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인 만큼 슈퍼주니어M의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를 기다려 온 중국팬들의 기대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슈퍼주니어M은 7일 오후 2시(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컴백을 알린다.

한편 슈퍼주니어M은 정규 2집 앨범 타이틀곡 '브레이크 다운'으로 중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