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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램, 새 멤버 영입 없다…4인조로 활동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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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리기자] 글램이 새 멤버 영입 없이 4인조로 활동한다.

글램의 소속사 쏘스뮤직은 31일 "멤버 트리니티가 탈퇴했지만 새 멤버 영입은 없다"며 "신곡 '아이 라이크 댓(I Like That)' 활동은 4인 체제로 한다"고 밝혔다.

글램은 지난 29일 열린 SBS '가요대전'에서 4인조로 재정비한 모습을 최초로 공개했다. 이 날 신곡 '아이 라이크 댓'을 공개한 글램은 홀로그램을 이용한 화려한 무대장치와 보컬로이드 씨유(SeeU)가 가세한 독특한 무대 효과로 눈길을 끌었다.

방시혁이 프로듀싱한 걸그룹으로 화제를 모은 글램은 철이와 미애를 연상시키는 때밀이춤을 필두로 하는 파워풀 퍼포먼스와 안정된 라이브로 2013년 가요계를 이끌 전망이다.

한편 글램은 오는 1월2일 '아이 라이크 댓'의 음원을 공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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