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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 서영이' 이보영, 대본 삼매경…여신미모 '반짝반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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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수기자] 배우 이보영이 대본 삼매경에 빠진 모습을 공개했다.

KBS 2TV 주말연속극 '내 딸 서영이'(극본 소현경, 연출 유현기)에 출연중인 이보영은 촬영 현장에서 대본을 보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 진지한 표정의 이보영은 쉬는 시간에도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고 꼼꼼하게 살피는 모습을 선보이며, 어떤 순간에도 늘 열심히 연기 연습에 임하는 열정적인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

이보영은 주변 인물간의 갈등이 최고조에 이른 '내 딸 서영이'에서 절절한 감정 연기로 극을 끌어나가며 호평을 받고 있다. 이보영의 완성도 높은 연기를 가능케 하는 원동력이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는 뜨거운 연기 열정임을 입증한 셈이다.

특히 이보영은 자연스럽게 촬영한 비하인드 스틸 컷에서 빛나는 여신 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보영의 소속사인 어치브그룹디엔 측은 "이보영이 '내 딸 서영이' 촬영장은 물론 밖에서도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고 치열하게 대본을 분석하며 최선을 다해 연기에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내 딸 서영이'는 동시간대 부동의 시청률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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