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컴백을 앞두고 있는 걸그룹 글램(GLAM)의 이미소가 물오른 '무성형 미모'를 공개했다.
이미소는 지난 23일 글램의 페이스북에 올라온 컴백 포토를 통해 한층 성숙해진 미모를 과시했다.
팬들은 2010년 MBC '위대한 탄생' 출연 당시의 앳된 모습과 현재 폭풍 성장한 외모를 비교하며 놀람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통통했던 젖살이 빠지고 날렵해진 턱선이 눈길을 끈다.
이미소는 지난 7월, MTV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성형 욕심을 내비쳤으나, 당시 방시혁 프로듀서는 이를 일축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글램의 소속사 쏘스뮤직은 "이미소가 2년 사이 키가 5cm 성장했고, 몸무게도 4kg 정도 감량했다. 100% 무성형 자연 미모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글램은 12월 말 컴백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가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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