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유승호, '보고싶다' 마치고 군대 간다 …내년 초 입대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이미영기자] '국민 남동생' 유승호가 '보고싶다' 종영 후 내년 초 현역으로 군 입대한다.

유승호의 소속사는 21일 "유승호가 현재 출연중인 MBC 수목극 '보고싶다' 종영 후 군 입대를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유승호는 연예사병이 아닌 일반 육군 부대 또는 최전방 부대 배치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나이 20살인 유승호는 또래 평범한 대한민국 청년들처럼 제 나이에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최근 이와 같은 결정을 내렸으며, '보고싶다' 종영 후 얼마간의 휴식을 가진 뒤, 내년 초 입대할 계획이다.

소속사 측은 "유승호가 배우이기 전에 대한민국 청년으로서 본인이 해야할 의무를 다해야 한다는 의지가 강했다. 현재 출연 중인 '보고싶다'가 군 입대 전 시청자들을 만날 수 있는 마지막 작품인 만큼 최선을 다해서 촬영하겠다"고 밝혔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유승호, '보고싶다' 마치고 군대 간다 …내년 초 입대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