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인피니트 유닛그룹 인피니트H가 가요계에 출격한다.
복수의 가요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인피니트H가 1월에 신곡을 내고 활동한다"고 밝혔다.
인피니트H(INFINITE H)는 그룹 내 랩퍼라인인 동우와 호야가 결성한 힙합 유닛으로 지난 2월과 8월 열린 단독 콘서트에서 '크라잉(Crying)', '좋아보여' 등의 무대를 선보여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끈 바 있다.
이에 대해 인피니트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인피니트H가 1월을 목표로 앨범 작업에 전념하고 있다"며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인피니트H는 본격적인 활동을 앞두고 20일 진행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특별한 무대를 공개한다. 이 날 '엠카운트다운'의 스페셜 MC를 맡은 두 사람은 MC 자격으로 인피니트H 이름을 걸고 스페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인피니트는 '추격자' 활동을 마치고 개인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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