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걸그룹 달샤벳이 단체 투표 인증샷을 공개했다.
달샤벳은 아직 투표에 참여할 수 없는 1994년생 막내 수빈을 제외하고 멤버 전원이 투표에 참여했다.
달샤벳 측은 "달샤벳 멤버들이 19일 오전 각자의 집 근처 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쳤다"며 "우희는 강서구 화곡동, 리더 세리는 금천구 시흥동, 아영은 성동구 행당동, 지율은 강서구 염창동, 가은은 송파구 문정동 투표소에서 각각 첫 대통령 선거 투표를 했다"고 밝혔다.
달샤벳 멤버들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대통령, 교육감 선거 투표를 위해 강추위를 뚫고 숙소에서 집으로 돌아가 가족들과 함께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특히 선거 전날까지 후보들의 정책과 공약을 꼼꼼히 분석하는 등 투표에 대한 열의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달샤벳 멤버들은 환한 웃음과 귀여운 표정으로 민낯 미모를 뽐냈다.
소속사 관계자는 "회사 내부에서 가수는 물론 전 직원이 투표 후 투표소 앞에서 인증샷을 찍어 공유하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어 모두 적극적으로 투표에 참여하고 있다"며 "94년생 수빈이는 투표권이 없어 아쉬워하며 다음 선거를 기약했다"고 전했다.
한편 달샤벳은 '있기 없기'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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