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화기자] 배우 하나경이 파격적 노출 드레스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하나경은 30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3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에 참석해 파격적인 노출 드레스로 카메라의 집중 세례를 받았다.
개그우먼 곽현화가 주연해 화제가 된 영화 '전망좋은 집'으로 첫 주연 신고식을 치른 하나경은 영화 속에서 전라 노출을 감행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노출 드레스로 화제를 모은 오인혜와 배소은에 이어 또 한번 파격격적인 노출 드레스를 선보인 하나경은 지난 2009년 미스월드유니버시티 우정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영화 '붉은 바캉스 검은 웨딩'에서 노출 연기를 펼친 후 영화제에서 파격 드레스로 단박에 인지도를 올린 오인혜에 이어 하나경 또한 온라인 검색 순위가 급상승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1986년 생인 하나경은 미인대회 출신의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며 영화에서도 파격적인 노출 연기를 펼쳤다. 연기자의 꿈을 키워오던 그는 부모님의 반대로 무용을 시작, 7년 동안 무용을 해왔으나 부상으로 인해 다시 연기자의 길을 걷게 됐다.
과거 '월드컵 응원녀'로 이슈를 모으기도 했던 하나경은 몸매관리를 위해 소식하고 야식을 입에 대지 않으면서 일주일에 네번 이상 운동을 하는 노력파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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