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전진이 신혜성 응원을 위해 '불후의 명곡' 녹화장을 직접 방문해 의리를 과시했다.
전진은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는 신혜성을 응원하기 위해 녹화장을 직접 찾았다. 이 날 전진의 방문은 신화 관계자들 역시 전혀 알지 못했던 상황.
신화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전진이 신혜성 본인은 물론 스태프들에게도 알리지 않고 현장을 깜짝 방문했다"며 "전진의 방문에 신혜성 역시 힘을 얻었다"고 화기애애했던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전진은 이 날 오후부터 늦은 시간까지 현장을 떠나지 않고 신혜성과 함께 했다. 리허설이 진행되는 동안에는 홀로 객석에 앉아 "신혜성 파이팅"을 외쳐 분위기를 돋우는가 하면, 나홀로 방송 출연에 긴장한 신혜성을 끊임없이 격려하는 등 우애를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관계자는 "신혜성이 12월 솔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오랜만에 무대에 서게 됐다. '불후의 명곡'은 1회성 특별 출연으로 당분간 솔로 준비에 매진할 것"이라며 "신혜성이 특별출연한 '불후의 명곡'은 신혜성의 솔로 앨범을 기다리는 팬들에게도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혜성은 12월 겨울 스페셜 앨범을 발매하고 솔로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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