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박효신이 K팝 발라드 황태자의 위용을 과시했다.
박효신은 지난 15일 '2012 한일교류종합전' 공식 개막식에 참석, 지식경제부 표창장을 받았다.
'2012 한일교류종합전'은 한류를 경제에 반영시켜 한일 양국의 비즈니스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 교류의 장으로, 박효신은 대한민국 발라드 한류의 대표주자이자 일본 내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는 한류스타로 인정받아 홍보대사로 선정돼 활발히 활동해왔다.
이 날 개막식에 참석한 박효신은 슈트차림으로 고급스러운 남성미를 뽐내며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난 9월 군 제대 후 첫 공식행사에 참석한 박효신은 한층 성숙해진 '발라드 황태자'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군 제대 후 휴식을 취하고 있는 박효신은 단독콘서트 개최로 기지개를 편다. 2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펼치는 박효신은 데뷔 13년 동안의 모든 것을 쏟겠다는 각오다.
한편 박효신의 단독콘서트 '워 이즈 오버(War is Over)'는 오는 12월 28, 29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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