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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4' 로이킴 "엄친아? 과대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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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리기자] '슈퍼스타K 4' TOP4 로이킴이 '엄친아'라는 평가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6일 오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취재진과 만난 로이킴은 "소위 '엄친아(엄마 친구 아들)'이라고 불리는 것은 과대평가된 것 같다"고 털어놓았다.

수려한 외모와 뛰어난 학벌, 중견 기업 회장의 아들이라는 집안 배경까지 완벽한 조건으로 '슈퍼스타K 4' 최고의 '엄친아'로 주목받은 로이킴은 "절대 처음 비춰진 이미지 그대로의 삶은 살고 있지 않다"며 "어떤 분들에 비해서는 편하게 살아왔을 수도 있지만 제 삶이 항상 쉽고 편하지만은 않았다"고 토로했다.

"노력을 하지 않고 살지는 않았다"고 강하게 말한 로이킴은 "저도 처해진 상황에서 제 자신을 계발하기 위해 굉장히 노력을 많이 했고 지금 제가 되기까지 힘들 때도 있었고 혼자 울면서 뭔가를 해내겠다고 살아왔었다"며 "엄친아 이미지는 과대평가됐다"고 아쉬워했다.

'엄친아'로 굳어져버린 자신의 이미지가 아쉽다는 로이킴은 "그런 이미지가 진하게 박혀 버리니까 제 노래보다는 '얘는 엄친아'라는 생각이 큰 것 같은 걱정이 있었다"며 "그런 생각을 떨치고 나도 할 수 있다는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다부진 각오를 전했다.

한편 '슈퍼스타K 4'는 오는 9일 TOP4가 불꽃 튀는 경쟁을 이어간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사진 최규한기자 dreamerz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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