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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우리 빅뱅도 쉼표가 필요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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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리기자] 지드래곤이 자신의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지드래곤은 2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리 빅뱅도 쉼표가 필요할 듯"이라고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지드래곤은 "행복이란 뭘까요?"라며 "우리 빅뱅도 쉼표가 필요할 듯. 좋은 친구들과 좋은 추억"이라고 밝혔다.

빅뱅의 월드투어로 전세계 팬들을 만나고 있는 지드래곤은 '무한도전' 김태호PD에게 "계속 외국에 있어서 지금 쉼표 특집을 봤다. 뭔가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며 "형들, 피디님, 그리고 스태프 분들 모두 화이팅! 무한도전 포에버"라고 '무한도전'에 대한 끈끈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지드래곤은 '크레용(CRAYON)'으로 활발한 솔로 활동을 펼쳐왔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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