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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크레이그 "007로 살며 바뀐 것? 살 많이 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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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화기자] 배우 다니엘 크레이그가 007로 살며 실제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

22일 오후 서울 CGV압구정에서 '007 스카이폴'의 주연배우 다니엘 크레이그와 국내 취재진의 실시간 화상 인터뷰가 진행됐다.

영화 제작자인 이온프로덕션의 바바라 브로콜리, 마이클 G. 윌슨이 함께 한 이번 라이브 화상 인터뷰에서 다니엘 크레이그는 국내 팬들에게 "다니엘 크레이그입니다"라고 인삿말을 건냈다. 다니엘 크레이그는 '007 카지노 로얄', '007 퀀텀 오브 솔러스'에 이어 다시 한번 제임스 본드 역을 맡았으며 바바라 브로콜리와 마이클 G. 윌슨은 지난 50년간 007 시리즈를 제작해왔다. 007로 살면서 실제 삶에 끼친 영향 중 득실이 있냐는 질문에 "긍정적인 영향을 더 받았는데, 옆에 제작자들이 있으며 그렇게 말할 수 밖에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서 "007에 출연하며 우선 살이 많이 쪘다(웃음). 007을 촬영하며 제 삶은 굉장히 풍성해졌다. 일상생활이 바뀐 것은 미비하고 배우로서 성장했고 이 업계의 최고 탤런트들과 일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점이다"라고 말했다.

'007 스카이폴'은 007 제임스 본드가 상관 M의 과거에 얽힌 비밀과 거대한 적의 공격으로부터 붕괴 위기에 처한 조직 MI6를 지켜야 하는 사상 최대의 임무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26일 전세계 동시 개봉한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사진 조성우기자 xconfind@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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