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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락비 지코-피오, '더 쇼' 새 MC…22일 첫 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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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리기자] 블락비의 지코와 피오가 음악프로그램 MC로 나선다.

방송관계자는 22일 조이뉴스24에 "블락비의 지코-피오가 SBS MTV '더 쇼' MC를 맡았다"고 밝혔다. 최근 정규 1집 앨범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닐리리맘보'로 컴백한 블락비의 지코와 피오는 '더 쇼'의 새로운 MC로 22일 첫 녹화에 나선다.

두 사람은 비투비(BTOB)의 민혁-성재에 이어 MC 바통을 이어받았다. 관계자는 "지난주 민혁과 성재가 마지막 방송분 녹화를 마쳤다"고 전했다.

한편 지코와 피오가 속한 블락비는 '닐리리맘보'로 음원차트 상위권에 머물며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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