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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국 "'응답하라 1997', 내가 주인공이라 망할 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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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리기자] 서인국이 '응답하라 1997' 성공에 대해 솔직한 속내를 밝혔다.

서인국은 스타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과의 화보를 통해 '응답하라 1997'에 대한 고마움을 나타냈다.

tvN '응답하라 1997'을 통해 연기자로 발돋움한 서인국은 "'응답하라 1997'이 성공할지 전혀 몰랐다. 솔직히 망할 줄 알았다"며 "드라마는 참 좋았는데 내가 주인공이라 망할 줄 알았다. 서인국이 주인공인데 볼 사람이 있을까라는 걱정이 많았다"고 밝혔다.

연기력 호평에 대해서 "부끄럽다"고 말한 서인국은 "연기수업을 따로 받은 적은 없다. 운이 좋아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아직 멀었다. 더 많이 배워야 할 때"라고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한편 서인국의 드라마 촬영 뒷이야기는 '앳스타일' 11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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