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오연서가 걸그룹 활동 시절 전혜빈에게 혼이 난 사연을 공개했다.
오연서는 오늘(16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 출연해 "러브(LUV)로 활동할 때 전혜빈 언니에게 춤 때문에 혼났다"고 고백했다.

오연서는 "나는 똑같은 동작을 8시간씩 연습해야 했는데 (전)혜빈 언니는 워낙 춤을 잘 추다보니 '너는 이게 왜 안 되냐'고 이해를 못하더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폭소케했다.
최근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방말숙 캐릭터로 인기를 얻게 된 오연서는 중학교 3학년 때 데뷔, 10년 가까이 무명으로 활동하며 겪은 어려움에 대해 고백하기도 했다.
한편 '몸치' 오연서의 웃지 못할 걸그룹 활동담은 오늘(16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을 통해 공개된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