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가수 별은 오늘(15일) 오전 부친상을 당했다.
하하의 장인이자 별의 아버지 김모씨는 오늘 오전(15일) 별세했다.
별의 아버지는 10년전 의료사고를 당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오다 갑작스럽게 병세가 악화되며 15일 오전 숨을 거뒀다. 부친상을 당한 별은 슬픔에 빠져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하하의 소속사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하하가 계속 별의 곁을 지키고 있다"며 "사실 두 사람은 이미 혼인신고를 마쳐 법적으로는 부부 관계다. 때문에 하하가 상주 자격으로 오전부터 계속 빈소를 지키고 있다"고 밝혔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 1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17일이다.
한편 하하와 별 커플은 오는 11월 30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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