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블락비가 약 8개월만에 가요계에 컴백한다.
블락비의 소속사 브랜뉴스타덤은 "블락비가 오랜 기간 준비해온 앨범을 들고 공식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2월 '난리나'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던 블락비는 태국 인터뷰 태도 논란이 불거지며 자숙의 의미로 앨범 활동을 전면 중단했다. 이후 앨범 작업에만 매진하며 자숙의 시간을 가져왔다.
블락비는 오는 17일 음원을 공개하고 더욱 강력해진 퍼포먼스와 음악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음원 공개 당일 오래 기다려준 팬들을 위한 쇼케이스도 펼쳐진다.
블락비 측은 "블락비를 기다려준 많은 팬들에 대한 보답으로 17일 쇼케이스를 개최한다"며 "유튜브를 통해 전세계에 생중계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블락비의 새 앨범은 17일 공개되며, 블락비는 각종 음악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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