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서인국과 씨스타 멤버 다솜의 심야 데이트 장면이 포착되어 온라인상에 큰 화제가 된 가운데 이는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찍힌 사진인 것으로 알려졌다.
4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서인국 옆 혹시 씨스타 다솜? 혹시 열애중? 심야데이트 포착'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화제가 되고 있는 사진 속에는 최근 '응답하라 1997'의 히어로로 '응칠열풍'을 몰고온 주인공 서인국과 씨스타 다솜이 차 안에서 은밀한 만남을 가지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마치 차속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듯한 사진은 컴백을 앞둔 케이윌의 신곡 '이러지마 제발'의 뮤직비디오 촬영장서 스태프에 의해 찍힌 사진으로 밝혀졌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인국, 다솜! 사귀는거야?','다솜이 삼촌팬들 깜짝 놀랐겠네' '이러다 사귀면초특급 아이돌 커플 탄생하는 거임?' '차안에서 야심한 밤에 무슨일이?' '정은지는 어쩌나' 등의 다양한 댓글로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케이윌은 3년 만에 정규 앨범을 발매하고 가요계에 컴백할 예정이다. 정규앨범 PART1에는 김도훈부터 프라이머리까지 스타 프로듀서들이 대거 포진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케이윌의 신곡 '이러지마 제발'은 오는 11일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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