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티아라가 말레이시아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치고 귀국한다.
티아라는 쇼케이스를 위해 지난 2일 말레이시아로 출국, 3일 오후 8시 30분(현지 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위치한 공연장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티아라는 5300명의 팬들 앞에서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티아라는 엠넷 '엠카운트' 태국 특집을 위해 4일 오전 말레이시아에서 태국으로 출국했다. 티아라의 소속사 측은 "티아라의 삼촌 팬들이 이날 티아라 숙소 앞에서 노숙을 하며 티아라를 배웅했다"며 현지 반응을 전했다.
티아라는 '엠카운트다운' 무대를 꾸민 후 5일 오전 7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
한편 티아라는 일본, 홍콩, 말레이시아를 시작으로 싱가포르,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활동을 순차적으로 확대, 내년인 2013년 초, 중반까지 공연을 계획하고 있다. 내년 후반기부터는 쇼케이스가 아닌 콘서트 형태로 전환을 할 계획이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