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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넝굴당' 오연서 "말숙이로 산 매순간 행복" 종영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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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수기자] KBS 2TV 주말연속극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오연서가 드라마 종영 소감을 밝혔다.

10일 오연서는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말숙이로 살았던 매순간 너무 행복했어요"라며 "앞으로도 저 연서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아마~ 세광씨랑 말숙이는 결혼했겠죠?"라고 되물으며 "히히 모두모두 감사합니다♥"라고 마무리지었다.

오연서는 지난 9일 종영한 드라마 '넝굴당'에서 엄청애의 셋째 딸이자 애교를 무기로 남자들의 마음을 홀리는 매력적인 방말숙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극 초반에는 차윤희(김남주)의 '밉상시누이'로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후반엔 차세광(강민혁)과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다.

오연서는 '넝굴당'의 가장 큰 수혜자로 꼽히고 있다. 2002년 그룹 Luv로 데뷔한 이래 10년 만에 잭팟을 터뜨리며 '국민 호감녀'가 됐다.

한편, 오연서는 MBC '우리결혼했어요 시즌4'를 통해 예능 프로그램에 도전할 예정이다. 오연서의 상대는 엠블랙 이준이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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