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이준기는 한복 스타일!'
MBC 수목드라마 '아랑사또전'에 출연 중인 이준기는 패셔니스타 답게 화사한 한복패션으로 시공을 초월한 꽃미모를 뽐내고 있다.
이준기가 극중 입었던 '5색 한복 세트'가 인터넷상에서 화제다. 이준기가 입은 화사한 의상은 깨끗한 피부와 환한 얼굴의 이준기를 돋보이게 한다는 평이다. 특히 겉으로는 강해보이지만 내면은 한없이 여리고 착한 외강내유 캐릭터 은오 도령의 심리를 묘사하는 데도 큰 몫을 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이준기 외모 포텐 터지는 듯' '이준기 한복 외모 종결자' '마치 아이스크림 색깔 같은 한복. 피스타치오 아이스크림 색깔이 젤 예뻐요' '모아놓으니 참 곱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아랑사또전'의 지난 방송에서는 은오(이준기 분)가 그렇게 애절하게 그리워하던 죽은 엄마 서씨(강문영 분)가 알고 보니 400년 묶은 요괴였고 윤달 보름마다 맑은 영을 가진 사람들을 죽여 피를 먹어 온 사실이 밝혀지며 시청자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었다.
서씨가 자신이 사람을 잡아온 골묘를 파헤치는 은오를 죽일 계획을 세우는 등 비극적인 전개가 이어지면서 향후 스토리 전개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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