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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97', 최종 2화는 주 1회씩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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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영기자] '응답하라 1997' 최종 2화는 주 1회씩 방송된다.

tvN은 3일 "'응답하라 1997'가 15화, 16화를 주 1회씩 방송하기로 결정했다. 오는 9월 11일 '당신이 사랑하는 동안에'가, 18일 최종화 16화 '첫사랑이 이루어지지 않는 이유'가 방송된다"고 밝혔다.

이어 "매주 화요일 밤 11시, 연속 2개 에피소드를 방송했던 기존 편성과 달리 주 1화씩 방송을 결정하게 된 이유는 지난 9월1일(토) 크랭크업을 한 후 15, 16화 방송분이 기존 화수보다 길어질 것으로 예측했기 때문이다. 결말 스토리를 풀어가는 과정에서 각 캐릭터 간의 감정선을 좀 더 세심하게 담아내고자 의도한 제작진이 분량을 억지로 줄이기보다는 충분한 시간을 할여해 보여주는 것이 낫다고 판단했다"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제작진은 "마지막 2개 에피소드에서는 좀 더 풍성한 스토리라인으로 시청자 분들이 그동안 궁금해하셨던 모든 것들을 해소시켜드릴 예정이니 끝까지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응답하라 1997'은 1990년대 부산을 배경으로, H.O.T. 광팬 시원(정은지 분)과 시원바라기 윤제(서인국 분) 등을 중심으로 개성만점 고등학생 여섯 남녀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2012년 33살이 된 주인공들이 동창회에 모여, 추억 속에 묻어뒀던 1997년 파란만장한 스토리를 꺼내면서 추억과 추리라는 흥미로운 스토리와 볼거리로 호응을 얻고 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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