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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제작진 "새 커플 투입 확정된 것 없다"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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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영기자] MBC '우리결혼했어요' 제작진이 새 커플 투입과 관련해 확정된 것은 없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복수의 방송관계자들에 따르면 그룹 제국의 아이들 광희와 시크릿 한선화, 엠블랙 이준 등이 MBC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의 새 멤버로 물망에 올랐으며, 최근 제작진 미팅을 마쳤다. 광희는 지난 16일 오후 서울 모처에서 파트너 없이 '우결' 녹화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제작진은 이들의 커플 투입설에 보도자료를 내고 "확정된 것은 없다"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우결' 제작진은 "윤세아-줄리엔 강 커플의 합류가 확정된 가운데, 새 커플 후보로 엠블랙 이준, 제국의 아이들 광희, 시크릿 한선화 등 인기 아이돌 멤버들에 대한 추측성 기사가 현재 쏟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기존의 커플과 차별화될 수 있는 새 커플을 런칭하기 위해 현재 기사를 통해 거론되고 있는 아이돌들을 비롯, 다양한 분야의 많은 연예인들과 미팅을 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새 커플로 누구를 투입할지, 커플 매칭을 어떻게 할지에 대해서 아직까지는 전혀 확정된 부분이 없다"고 덧붙였다.

현재 '우리 결혼했어요'는 강소라와 이특, 이장우와 함은정 커플 두 체제로 진행되고 있으며, 배우 윤세아와 줄리엔 강이 새 커플로 합류해 지난 10일 첫 촬영을 가졌다.

MBC 관계자는 "당분간 기존 두 커플의 하차 없이 윤세아와 줄리엔 강 커플이 합류, 총 3커플 체제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특이 올 연말 군입대를 앞두고 있는 등 커플 교체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한편 윤세아와 줄리엔 강이 출연하는 '우결'은 오는 18일 전파를 탄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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